비땜시 국전에 물건 도착이 늦어서 아직 플레이 타임은 4시간정도.
덕분에 블레이블루 많이 해보긴 했는데... 엑박 패드 대쉬가 안ㅋ돼ㅋ.
목요일에 이수갈 예정이라 돈 좀 쓸까합니다.
첫 시작은 유리&파라 스토리.
어떻게보자면 원작들과 접점이 있었던 다른 테일즈 패러렐들과 다르게 완전 오리지널 설정들이 많은지라 마음에 듭니다.
대표적인 오리지널 설정이
루크가 왕자
카일이 스탄의 아들(즉, 스탄은 이 게임 설정상 30대겠지만 나이는 안나오고 외모는 원작버전)
카일이 리온의 제자
딤로스는 3년전 대회서 사망(생전부터 스탄과 친구란 설정)
로이드가 크레스의 제자
등등
유리&파라는 다인 대표.
다인은 주로 출연수가 적은 작품의 캐릭터들이 모인 나라란 설정이라 캐릭터가 좀 더 많은 편입니다.
게임 진행 자체는 그냥 저냥 적당한 볼륨..? 아직 진행중이라 잘 모르겠습니다만 다오스가 꽤 빨리나온건 의외네요.
다행히도 그 뒤로도 아직 얘기가 많은듯하지만.
초반엔 좀 빡신 난이도지만 적당한 노가다만 하면 가볍게 작살내며 진행가능.
오히려 메인 시나리오 캐릭터들이 플레이어 캐릭터의 노가다에 맞춰 강해졌다면 좋았을텐데.. 하드로 해볼까.
딱 보기에 대난투 느낌은 많이 납니다만 직접 플레이한 감각은 생각보다 많이 달랐습니다.
짜증날정도로[...] 공방이 빡시고 CPU AI가 생각보다 좋아서.. 좋다고 해야할지, 시벌롬들이 도망은 더럽게 잘침[..]
거기다가 장비가 캐릭터당 전부 개별이라는 상당히 변태적인 구성이라 전 캐릭 100%는 상상도 하기 싫을정도.
아이템이 싸서 괜찮을줄 알았더니만 4500갈드 다음 무기가 왜 1만 갈드임..
어쨋든 볼륨이 대단.
적어도 시리즈 전체적인 팬이라면 불만없이 플레이 가능하리라 봅니다.
특히 테일즈의 캐릭터에 반했던 사람이라면.
테일즈는 아무래도 스토리&캐릭터/게임성 을 위주로 극단적으로 갈리는 편인데 전반에 속하는 분이라면 괜찮을듯.
게임성 자체도 괜찮지만 기존의 테일즈와는 상당히 다른 편이라..
그건 그렇고 유리&파라 스토리 진행하니까 커플냄새 장난아닌듯요
어른스런 도시파 다크히어로 유리와 순박한 시골처녀 이미지의 파라의 조화가 마음에 듭니다
이, 이거슨 새로운 느낌이로다..!
...이런 느낌으로 가이&클로에 스토리가 있었다면 난 남코 본사를 향해 세번 절했을것이야
하지만 현실은 둘 다 시ㅋ망ㅋ